<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동산담보 전문 P2P금융 플랫폼인 탑펀드가 최소투자금액을 기존 10만원에서 1만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탑펀드는 특약매입자가 확보된 동산담보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P2P업체로 10여년의 유통업 경력자들이 모여 만든 동산 P2P금융 회사이며, 생산능력과 미래가치가 있지만 금전적 문제로 어려움을 갖고 있는 회사들에게 상생의 길을 열어주는 유통업계의 버팀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최소투자금액의 조정은 사회초년생은 물론 재테크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도 탑펀드의 투자상품에 매달 소액을 투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탑펀드 관계자는 “그동안 P2P 투자에 대한 불안함을 가지고 있던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부동산 위주의 P2P 시장에서 탑펀드의 동산담보 상품을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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